2010년 7월 5일 월요일

내일은 월요일이군.
다시 한주의 노동의 시작.
직업을 구해서 일을 시작한 다는 것은 내게 삶의 다른 면을 맛보게 하지만
생이 다할 때까지 어떤 식으로든 이어져야 할 이 삶의 끝없음은 나를 조금 고달프게 한다.
내가 이곳에 있던, 이 한국을 떠나 다른 곳으로 도피하던 주어진 삶의 무게는 달라지지 않을꺼야.
인간에게 내려진 피할 수 없는 짊어져야 할 자신의 무게.
늘 좋은 식으로 생각하려 하고, 기쁨을 찾으려고 노력해.
뉴욕 가이드 북을 보면서 먹고싶은 음식들이 어찌나 많은지, 맛좋은 햄버거도 먹고싶고, 고기도 먹고싶고...
예전에 돈이 없어서 늘 저렴하면서 맛 괜찮은 그런 것만 찾다가 이젠 이 곳에서도 맛있는 음식들을 찾아 이 곳 저곳 다녀볼까 해.
먹는 것들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아야지. ㅎ

이제 잠들면 내일은 월요일이군. 괴롭지만 내게 주어진 일들에 감사.
굿나잇

댓글 2개:

  1. 한국에서의 생활, 먹는 것 등 일상을 그리워하며 지내는 사람들도 여기에 있답니다. ^^ 저는 님이 부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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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하..그렇군요..
    늘상 자기가 갖지 못한 것을 꿈꾸나 봅니다.
    늘 일상을 벗어나는 꿈을 꾸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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