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 뒤척이면서 내 미래가 너무 두렵다는 생각을 했다. 부모님 나이가 되면 난 어떤 모습일까.
푸근하고 인상좋은 노년의 모습이었음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위기감과 절박함이 나를 감싼다.
쓸쓸한 노년이 되어 죽지못해 살아가는 모습은 되지 않을 것이다.
성공이란 것이 무엇인지, 인생에서 의미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마음의 병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
남을 욕하고 흉보기에 앞서 내 마음의 병부터 치유하고, 심각하지 않게 가볍게 하루를 살아가는 내 모습을 유지해야겠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것들이 너무너무 두렵다. 어두운 차가운 이 순간이 괴롭고, 어딘가 의지할 곳이 없어서 무섭고 미래가 두렵다.
하지만 내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단 하나.
나는 단 한 순간도 약해져서는 안된다는 것.
난 내일 아침이 오면 내 정신을 깨우는 차가운 향수를 뿌리고 눈에 힘을 주고 길을 나설 것이다.
난 꿈을 이룰거야
2012년 10월 7일 일요일
2012년 9월 23일 일요일
2012년 8월 3일 금요일
산책.
기네스 500밀리 캔을 비우고 2번째 500밀리 캔을 들이키는 중.
자유롭고 싶었다.
땀이 나서 옷이 젖어도, 모기가 내 다리를 물어 �어도 그냥 가렵네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그냥 free해 지고 싶었다.
기네스를 마시며 어두워진 동네 밤거리를 걷다가 건물 옆 계단에 걸터앉았다.
원래는 운전을 하려했으나 오늘은 웬일인지 기네스한캔에 취기가 올라온다. 운전 불가능.
클럽에 가도 좋겠다. 오픈마인드. 미소 띈 얼굴. 상대방에 대한 작은 칭찬. 이 모든게 지금 상황에선 애써 나를 컨트롤하지 않아도 가능할 테니까. 다만 지금은 너무 시간이 이르다는 것 뿐.
이것은 일기가 아니야. 시간이 지난 후 나의 이 순간의 잡생각을 잃고싶지 않은 몸부림일뿐.
난 지난 일주일간 방콕과 홍콩에서의 기억을 잊지않을거야. 그것은 분명 나를 업그레이드 한 시간이었지. 한국이 아닌 내가 지구 위에 살고 있다는 기분......느껴본 적 있니? 익숙하지 않은 안락하지 않은 오픈된 곳에 있을 때, 그 와 함께 마음이 무언가로 가득 차게될 때 난 내가 지구에 있음을 느껴.
그 가득참이란 무엇이든 좋아. 열정?그리움?사랑?꿈???
시로코 바에 갔을 때 서빙하던 애가 모히토 맛이 어떠냐고 물어봤을때가 기억나네.
베리 나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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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500밀리 캔을 비우고 2번째 500밀리 캔을 들이키는 중.
자유롭고 싶었다.
땀이 나서 옷이 젖어도, 모기가 내 다리를 물어 �어도 그냥 가렵네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그냥 free해 지고 싶었다.
기네스를 마시며 어두워진 동네 밤거리를 걷다가 건물 옆 계단에 걸터앉았다.
원래는 운전을 하려했으나 오늘은 웬일인지 기네스한캔에 취기가 올라온다. 운전 불가능.
클럽에 가도 좋겠다. 오픈마인드. 미소 띈 얼굴. 상대방에 대한 작은 칭찬. 이 모든게 지금 상황에선 애써 나를 컨트롤하지 않아도 가능할 테니까. 다만 지금은 너무 시간이 이르다는 것 뿐.
이것은 일기가 아니야. 시간이 지난 후 나의 이 순간의 잡생각을 잃고싶지 않은 몸부림일뿐.
난 지난 일주일간 방콕과 홍콩에서의 기억을 잊지않을거야. 그것은 분명 나를 업그레이드 한 시간이었지. 한국이 아닌 내가 지구 위에 살고 있다는 기분......느껴본 적 있니? 익숙하지 않은 안락하지 않은 오픈된 곳에 있을 때, 그 와 함께 마음이 무언가로 가득 차게될 때 난 내가 지구에 있음을 느껴.
그 가득참이란 무엇이든 좋아. 열정?그리움?사랑?꿈???
시로코 바에 갔을 때 서빙하던 애가 모히토 맛이 어떠냐고 물어봤을때가 기억나네.
베리 나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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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0일 월요일
2012년 5월 29일 화요일
난 지금회사에 와서 앉아있지. 아무생각도 하지 않고 멍 하니.
수술을 하고나서 운동하며 쪘던 살이 빠졌어. 오른쪽 팔도 아예 쓰지 않으니 당연히 가늘어지고 있겠지.
덕분에 왼손에 대한 감각도 키우고 있지만 내가 계획했던 것에 대해 많은 것들이 틀어졌어.
이참에 소비 지향적인 삶을 완전히 �어 고칠거야.
짧게는 6개월 길면 약 1년간 난 내 맘에들지 않는 내 주변을 둘러싼...옷, 물건 등을 완전히 다 버렸어. 물론 내방의 가구들은 손댈 수 없었고 그건 여전히 내 맘을 불편하게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던 모든 건 다 버렸고 교체했어.
팔이 낫고 재활을 하고 내가 계획하던 것들을 다시 시작하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할거야.
그때까지 난 내 마음의 장벽, 낡은 가치, 불필요한 생각들을 제거할꺼야. 몸이 완벽해졌을때 강한 정신이 그 것을 이끌고 나갈 수 있도록.
이런 나의 의지에 대한 가장 큰 적, 장애물은 쓸데없는 허영심과 탐욕, 소유욕뿐.
내가 꿈꾸 는 겉 모습이 있지만, 나 자체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돈을 써도 만족될 수 없어.
소비하는 삶이 아닌 창조하는 삶. 당장 지금부터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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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하고나서 운동하며 쪘던 살이 빠졌어. 오른쪽 팔도 아예 쓰지 않으니 당연히 가늘어지고 있겠지.
덕분에 왼손에 대한 감각도 키우고 있지만 내가 계획했던 것에 대해 많은 것들이 틀어졌어.
이참에 소비 지향적인 삶을 완전히 �어 고칠거야.
짧게는 6개월 길면 약 1년간 난 내 맘에들지 않는 내 주변을 둘러싼...옷, 물건 등을 완전히 다 버렸어. 물론 내방의 가구들은 손댈 수 없었고 그건 여전히 내 맘을 불편하게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던 모든 건 다 버렸고 교체했어.
팔이 낫고 재활을 하고 내가 계획하던 것들을 다시 시작하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할거야.
그때까지 난 내 마음의 장벽, 낡은 가치, 불필요한 생각들을 제거할꺼야. 몸이 완벽해졌을때 강한 정신이 그 것을 이끌고 나갈 수 있도록.
이런 나의 의지에 대한 가장 큰 적, 장애물은 쓸데없는 허영심과 탐욕, 소유욕뿐.
내가 꿈꾸 는 겉 모습이 있지만, 나 자체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돈을 써도 만족될 수 없어.
소비하는 삶이 아닌 창조하는 삶. 당장 지금부터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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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6일 수요일
2012년 4월 29일 일요일
블랙베리를 들고 공원에 왔어.
기기하나로 수십, 수백가지 기능을 하는 아이폰에 비해 이 블랙베리는 이메일,문자만 배달해 주는 역할을 해서 머리를 조금 단순하게 해줘.
이메일, 조금 아날로그 적으로 말하면 편지를 쓰는데 집중할 수가 있으니까.
자동차를 깨끗히 닦아놨는데
내 방은 여전히 정신없고 내 머릿 속을 복잡하게만해.
패션에 큰 관심을 두다보니까 결국 지금 요즘의 관심사는 수트에 다달았어.
가장 심플하고 우아한 옷, 하지만 가장 까다로운 옷. 수트.
단품이 아닌 상 하의 한벌로 이어지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에 라인이 우아한 옷... 하지만 입었을때 포멀하지 않은 편한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것. 그게 추구하는 스타일.
내 머릿 속도 딱 떨어지는 심플한 수트처럼 단순하고 명쾌했으면 해.
내 일상도, 내 집도, 내 자동차도, 내가 만나는 사람도, 내가 몸담고 있는 직업도 모든게 다 단순하면서 우아했으면 해.
내 일상은 아직도 어지럽고 복잡하기만 하거든.
생각처럼 쉽게 정리되지 않아. 진리는 옆에 있는데도 진리를 찾고자 끊임없이 떠도는 방랑자처럼 내 머릿속도 떠돌아 끊임없이.
난 나의 삶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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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하나로 수십, 수백가지 기능을 하는 아이폰에 비해 이 블랙베리는 이메일,문자만 배달해 주는 역할을 해서 머리를 조금 단순하게 해줘.
이메일, 조금 아날로그 적으로 말하면 편지를 쓰는데 집중할 수가 있으니까.
자동차를 깨끗히 닦아놨는데
내 방은 여전히 정신없고 내 머릿 속을 복잡하게만해.
패션에 큰 관심을 두다보니까 결국 지금 요즘의 관심사는 수트에 다달았어.
가장 심플하고 우아한 옷, 하지만 가장 까다로운 옷. 수트.
단품이 아닌 상 하의 한벌로 이어지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에 라인이 우아한 옷... 하지만 입었을때 포멀하지 않은 편한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것. 그게 추구하는 스타일.
내 머릿 속도 딱 떨어지는 심플한 수트처럼 단순하고 명쾌했으면 해.
내 일상도, 내 집도, 내 자동차도, 내가 만나는 사람도, 내가 몸담고 있는 직업도 모든게 다 단순하면서 우아했으면 해.
내 일상은 아직도 어지럽고 복잡하기만 하거든.
생각처럼 쉽게 정리되지 않아. 진리는 옆에 있는데도 진리를 찾고자 끊임없이 떠도는 방랑자처럼 내 머릿속도 떠돌아 끊임없이.
난 나의 삶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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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3일 화요일
2012년 3월 17일 토요일
2012년 3월 2일 금요일
2012년 2월 13일 월요일
2012년 2월 6일 월요일
2012년 1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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