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30일 일요일

내 가슴 속엔 앙상한 뼈만 남아간다.
풍요롭고 따뜻한 감성의 기운이 사라져간다.
차가워져간다.
늘 이성적으로 판단하길 강요당한다.
먹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다.
돈도 아쉽지도, 그리 필요하지도 않다.
그냥,
가족이 행복했음 좋겠다.
생활 속, 하나 하나의 작은 기쁨들을 더 이상 잃고 싶지 않다.

댓글 1개:

  1. 가족의 행복이 최고 가치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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